안현수, ‘빅토르 안’으로 러 국적 취득

입력 2011.12.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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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논란과 대표선발전 탈락이후 러시아 귀화를 추진했던 쇼트트랙의 안현수가 '빅토르 안' 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안현수의 국적 취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라는 의견과 함께 "소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겠다"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박항서 전 전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재홍 신임 회장은 17억원이 넘는 횡령, 배임 등 전임 집행부의 새로운 비리가 드러나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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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수, ‘빅토르 안’으로 러 국적 취득
    • 입력 2011-12-29 2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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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논란과 대표선발전 탈락이후 러시아 귀화를 추진했던 쇼트트랙의 안현수가 '빅토르 안' 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안현수의 국적 취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라는 의견과 함께 "소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겠다"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박항서 전 전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재홍 신임 회장은 17억원이 넘는 횡령, 배임 등 전임 집행부의 새로운 비리가 드러나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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