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직원이 여기자 성희롱 의혹…조사 중

입력 2011.12.31 (00:13) 수정 2011.12.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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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직원이 여기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권위가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한 직원이 모 언론사 여기자에게 사석에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있어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진정인과 직원의 진술 내용을 종합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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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직원이 여기자 성희롱 의혹…조사 중
    • 입력 2011-12-31 00:13:35
    • 수정2011-12-31 07:10:46
    사회
국가인권위원회 직원이 여기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권위가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한 직원이 모 언론사 여기자에게 사석에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있어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진정인과 직원의 진술 내용을 종합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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