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와 웨스트할리우드 일대에서 하룻밤 사이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쇄적으로 일어나 경찰이 비상경계에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이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19건의 불이 일어났다며, 로스앤젤레스 시내 전역에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불은 그룹 '도어스'의 멤버였던 짐 모리슨이 살던 집을 비롯해 주로 자동차나 차고에서 일어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명 또는 다수의 방화범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이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19건의 불이 일어났다며, 로스앤젤레스 시내 전역에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불은 그룹 '도어스'의 멤버였던 짐 모리슨이 살던 집을 비롯해 주로 자동차나 차고에서 일어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명 또는 다수의 방화범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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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 할리우드 연쇄 방화…경찰 비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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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07:29:56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와 웨스트할리우드 일대에서 하룻밤 사이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쇄적으로 일어나 경찰이 비상경계에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이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19건의 불이 일어났다며, 로스앤젤레스 시내 전역에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불은 그룹 '도어스'의 멤버였던 짐 모리슨이 살던 집을 비롯해 주로 자동차나 차고에서 일어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명 또는 다수의 방화범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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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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