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센트 오른 104달러 8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82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 83센트에 그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63센트 하락한 107달러 38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두바이유가 중동 지역의 긴장감 지속으로 다소 오른 반면 나머지 유가는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센트 오른 104달러 8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82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 83센트에 그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63센트 하락한 107달러 38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두바이유가 중동 지역의 긴장감 지속으로 다소 오른 반면 나머지 유가는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바이유 소폭 상승…104.89달러
-
- 입력 2011-12-31 11:10:34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센트 오른 104달러 8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82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 83센트에 그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63센트 하락한 107달러 38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두바이유가 중동 지역의 긴장감 지속으로 다소 오른 반면 나머지 유가는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