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과일과 채소만 많이 먹는다고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의 안느-클레르 베르그노 박사는 과일과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도 칼로리 섭취량, 운동습관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하면 체중증가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베르그노 박사는 유럽 10개국의 성인 37만 4천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려면 어떤 특정 식단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함을 시시하는 것으로 미국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의 안느-클레르 베르그노 박사는 과일과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도 칼로리 섭취량, 운동습관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하면 체중증가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베르그노 박사는 유럽 10개국의 성인 37만 4천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려면 어떤 특정 식단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함을 시시하는 것으로 미국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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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만으로 체중 관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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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11:28:33
단순히 과일과 채소만 많이 먹는다고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의 안느-클레르 베르그노 박사는 과일과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도 칼로리 섭취량, 운동습관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하면 체중증가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베르그노 박사는 유럽 10개국의 성인 37만 4천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려면 어떤 특정 식단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함을 시시하는 것으로 미국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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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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