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지·정체…오늘 밤 늦게까지 혼잡
입력 2011.12.31 (12:13)
수정 2011.12.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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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정오를 넘어서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또,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경부고속도로도 오전 10시를 전후해 나들이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체 구간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영동고속도로 여주 강천터널인데요,.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문 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인근입니다.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역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21KM, 경부고속도로 17KM, 서해안고속도로는 5KM입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는 동해안 해맞이객과 스키장을 찾는 차량들로 오늘 밤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데 최대 4시간 30분, 내일은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데 최대 5시간 50분으로 평소 주말에 비해 1~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201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정오를 넘어서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또,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경부고속도로도 오전 10시를 전후해 나들이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체 구간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영동고속도로 여주 강천터널인데요,.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문 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인근입니다.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역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21KM, 경부고속도로 17KM, 서해안고속도로는 5KM입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는 동해안 해맞이객과 스키장을 찾는 차량들로 오늘 밤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데 최대 4시간 30분, 내일은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데 최대 5시간 50분으로 평소 주말에 비해 1~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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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지·정체…오늘 밤 늦게까지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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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정오를 넘어서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또,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경부고속도로도 오전 10시를 전후해 나들이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체 구간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영동고속도로 여주 강천터널인데요,.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문 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인근입니다.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역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21KM, 경부고속도로 17KM, 서해안고속도로는 5KM입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는 동해안 해맞이객과 스키장을 찾는 차량들로 오늘 밤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데 최대 4시간 30분, 내일은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데 최대 5시간 50분으로 평소 주말에 비해 1~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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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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