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20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바닥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 15명 가운데 11명이 7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인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채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와 경찰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거푸집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채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와 경찰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거푸집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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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주상복합 공사현장 붕괴…1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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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20:31:40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20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바닥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 15명 가운데 11명이 7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인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채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와 경찰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거푸집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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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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