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륙지방의 날씨가 흐린 탓에 동해안으로 해맞이 가는 인파가 부쩍 늘다보니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까?
<리포트>
네, 해맞이 인파로 오늘 영동고속도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정체는 저녁부터 빠르게 풀리기 시작해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낮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여주 상거리 인근인데요, 지금은 양방향 모두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입니다.
역시 상하행선 모두 차량 흐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주요 고속도로는 오늘 오전부터 해맞이 인파와 주말 나들이객들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해안 해맞이 객과 스키장에 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저녁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인터뷰>김명호(부천시 성내동) : "새해가 되니까 새로운 소망도 있고 내년에 힘차게 출발하려구요" <인터뷰>구희진/안성시 "정동진에 해맞이 가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해맞이 차량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미리 빠져나가, 예상보다 정체가 일찍 풀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서울로 되돌아 오는 차량들로 일부 고속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내륙지방의 날씨가 흐린 탓에 동해안으로 해맞이 가는 인파가 부쩍 늘다보니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까?
<리포트>
네, 해맞이 인파로 오늘 영동고속도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정체는 저녁부터 빠르게 풀리기 시작해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낮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여주 상거리 인근인데요, 지금은 양방향 모두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입니다.
역시 상하행선 모두 차량 흐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주요 고속도로는 오늘 오전부터 해맞이 인파와 주말 나들이객들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해안 해맞이 객과 스키장에 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저녁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인터뷰>김명호(부천시 성내동) : "새해가 되니까 새로운 소망도 있고 내년에 힘차게 출발하려구요" <인터뷰>구희진/안성시 "정동진에 해맞이 가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해맞이 차량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미리 빠져나가, 예상보다 정체가 일찍 풀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서울로 되돌아 오는 차량들로 일부 고속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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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맞이객 몰려’ 하루 종일 고속도로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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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22:05:10
<앵커 멘트>
내륙지방의 날씨가 흐린 탓에 동해안으로 해맞이 가는 인파가 부쩍 늘다보니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까?
<리포트>
네, 해맞이 인파로 오늘 영동고속도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정체는 저녁부터 빠르게 풀리기 시작해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낮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여주 상거리 인근인데요, 지금은 양방향 모두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입니다.
역시 상하행선 모두 차량 흐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주요 고속도로는 오늘 오전부터 해맞이 인파와 주말 나들이객들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해안 해맞이 객과 스키장에 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저녁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인터뷰>김명호(부천시 성내동) : "새해가 되니까 새로운 소망도 있고 내년에 힘차게 출발하려구요" <인터뷰>구희진/안성시 "정동진에 해맞이 가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해맞이 차량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미리 빠져나가, 예상보다 정체가 일찍 풀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서울로 되돌아 오는 차량들로 일부 고속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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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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