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여론조사, 박근혜 vs 안철수 접전
입력 2012.01.02 (07:02)
수정 2012.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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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나타났습니다.
4월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응답은 강원 제주에서 80.2% 광주 전남북과 대구 경북 등지에서 60% 넘게 나왔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에는 한나라당 32.6% 안철수 교수 등의 제 3신당 26% 민주통합당 20.2% 순으로 꼽았습니다.
올해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44.5%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35.8%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고, 좋아질 것이다 27.1% 나빠질 것이다 19.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나타났습니다.
4월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응답은 강원 제주에서 80.2% 광주 전남북과 대구 경북 등지에서 60% 넘게 나왔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에는 한나라당 32.6% 안철수 교수 등의 제 3신당 26% 민주통합당 20.2% 순으로 꼽았습니다.
올해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44.5%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35.8%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고, 좋아질 것이다 27.1% 나빠질 것이다 19.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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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1-02 16:25:52
<앵커 멘트>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나타났습니다.
4월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응답은 강원 제주에서 80.2% 광주 전남북과 대구 경북 등지에서 60% 넘게 나왔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에는 한나라당 32.6% 안철수 교수 등의 제 3신당 26% 민주통합당 20.2% 순으로 꼽았습니다.
올해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44.5%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35.8%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고, 좋아질 것이다 27.1% 나빠질 것이다 19.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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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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