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울 총정로 공사 현장 불…출근길 불편 外

입력 2012.01.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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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충정로 3가의 한 리모델링 공사현장 옥상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옥상에 있던 폐 냉각탑이 모두 탔으며, 30여 분 동안 주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장애인 성범죄, 초범도 전자 발찌 부착”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장애인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는 초범이라도 전자발찌를 차게 하는 내용을 담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지관 스님 분향소에 각계 조문 이어져

어제 입적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분향소에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공식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조계사에는 자승 스님 등 조계종 종무원 스님들이 합동 분향했고, 원불교 성도종 서울교구장도 조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정릉의 경국사를 찾아 지관 스님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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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울 총정로 공사 현장 불…출근길 불편 外
    • 입력 2012-01-03 22:02:45
    뉴스 9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충정로 3가의 한 리모델링 공사현장 옥상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옥상에 있던 폐 냉각탑이 모두 탔으며, 30여 분 동안 주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장애인 성범죄, 초범도 전자 발찌 부착”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장애인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는 초범이라도 전자발찌를 차게 하는 내용을 담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지관 스님 분향소에 각계 조문 이어져 어제 입적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분향소에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공식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조계사에는 자승 스님 등 조계종 종무원 스님들이 합동 분향했고, 원불교 성도종 서울교구장도 조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정릉의 경국사를 찾아 지관 스님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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