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천서 오리 110마리 폐사…AI 정밀 검사 外

입력 2012.01.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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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농가에서 전체 오리 만여 마리 중 11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검한 결과 청색증 등 AI 감염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 현재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간 최대 전력 수요 7,352만 KW…사상 최대치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9시 54분쯤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7천 3백 52만 킬로와트를 나타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1월 17일의 기록을 경신했으며, 순간 전력 예비율도 6.6%로 나타나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담배 첨가제 성분 공개 등 규제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담배 속에 들어가는 첨가제 등 각종 성분을 의무적으로 공개하고, 유해 성분의 허용치와 관리기준 등을 담은 '담배안전관리, 흡연예방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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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천서 오리 110마리 폐사…AI 정밀 검사 外
    • 입력 2012-01-04 2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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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농가에서 전체 오리 만여 마리 중 11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검한 결과 청색증 등 AI 감염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 현재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간 최대 전력 수요 7,352만 KW…사상 최대치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9시 54분쯤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7천 3백 52만 킬로와트를 나타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1월 17일의 기록을 경신했으며, 순간 전력 예비율도 6.6%로 나타나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담배 첨가제 성분 공개 등 규제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담배 속에 들어가는 첨가제 등 각종 성분을 의무적으로 공개하고, 유해 성분의 허용치와 관리기준 등을 담은 '담배안전관리, 흡연예방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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