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나라, ‘디도스 공격’ 특검 수용 가능성 外

입력 2012.01.0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이준석 위원장 등 ’디도스 사건 수사 국민검증위원회’가 내린 결론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며, 야당의 특검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강남 노점상 집회…용역 직원과 ‘몸싸움’



서울 강남지역 노점상인 100여 명은 오늘 강남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점상인들은 구청이 인도에 설치하기 위해 가져온 돌 화분 100여 개의 운반 작업을 막아서며 구청 측의 용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북한 배 엔진 고장으로 日 시마네현 표류



오늘낮 12시쯤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앞바다에서 한글이 쓰인 소형 목선이 표류 중인 것을 일본 해상보안부가 조사한 결과 북한 사람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배의 엔진이 고장나 표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한나라, ‘디도스 공격’ 특검 수용 가능성 外
    • 입력 2012-01-06 22:00:46
    뉴스 9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이준석 위원장 등 ’디도스 사건 수사 국민검증위원회’가 내린 결론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며, 야당의 특검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강남 노점상 집회…용역 직원과 ‘몸싸움’

서울 강남지역 노점상인 100여 명은 오늘 강남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점상인들은 구청이 인도에 설치하기 위해 가져온 돌 화분 100여 개의 운반 작업을 막아서며 구청 측의 용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북한 배 엔진 고장으로 日 시마네현 표류

오늘낮 12시쯤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앞바다에서 한글이 쓰인 소형 목선이 표류 중인 것을 일본 해상보안부가 조사한 결과 북한 사람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배의 엔진이 고장나 표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