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개막전 단독 7위 출발

입력 2012.01.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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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가 대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012년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최경주는 첫날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키건 브래들리의 환상적인 이글 샷입니다.

조너선 버드의 버디 퍼팅입니다.

마지막 순간, 몸을 살짝 비트는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마이클 브래들리는 무려 408야드의 장타를 뽑냅니다.

최고 선수들의 샷 대결 속에 최경주도 선전했습니다.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두 버드와 세타차 단독 7위를 달렸습니다.

가엘 몽피스가 강력한 스트로크 로 나달을 압도합니다.

나달도 예리한 리턴 샷으로 맞서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합니다.

나달은 새해 첫 대회인 엑손모바일오픈에서 몽피스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작년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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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PGA 개막전 단독 7위 출발
    • 입력 2012-01-07 21:49:38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가 대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012년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최경주는 첫날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키건 브래들리의 환상적인 이글 샷입니다. 조너선 버드의 버디 퍼팅입니다. 마지막 순간, 몸을 살짝 비트는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마이클 브래들리는 무려 408야드의 장타를 뽑냅니다. 최고 선수들의 샷 대결 속에 최경주도 선전했습니다. 최경주는 3언더파로 선두 버드와 세타차 단독 7위를 달렸습니다. 가엘 몽피스가 강력한 스트로크 로 나달을 압도합니다. 나달도 예리한 리턴 샷으로 맞서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합니다. 나달은 새해 첫 대회인 엑손모바일오픈에서 몽피스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작년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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