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무결점 연기 ‘3연속 피겨 퀸!’
입력 2012.01.08 (21:46)
수정 2012.0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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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김해진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키즈의 선두주자, 김해진의 무결점 연기입니다.
3회전 연속 점프를 포함해 7번의 점프를 실수없이 성공시킵니다.
부드러워진 스케이팅기술에 이제는 표현력까지 좋아졌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11.90점을 기록한 김해진은 합계 167.7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최초의 3년연속 우승이지만,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과의 경쟁속에 자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해진(과천중): "친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시니어에서는 피겨에 입문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김진서가 정상에 올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서(오륜중): "여자 피겨에는 김연아가 있는데,남자 피겨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번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1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김연아 이후 넓어진 피겨 저변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김해진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키즈의 선두주자, 김해진의 무결점 연기입니다.
3회전 연속 점프를 포함해 7번의 점프를 실수없이 성공시킵니다.
부드러워진 스케이팅기술에 이제는 표현력까지 좋아졌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11.90점을 기록한 김해진은 합계 167.7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최초의 3년연속 우승이지만,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과의 경쟁속에 자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해진(과천중): "친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시니어에서는 피겨에 입문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김진서가 정상에 올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서(오륜중): "여자 피겨에는 김연아가 있는데,남자 피겨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번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1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김연아 이후 넓어진 피겨 저변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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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무결점 연기 ‘3연속 피겨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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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8 21:46:58
- 수정2012-01-08 22:38:22
<앵커 멘트>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김해진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키즈의 선두주자, 김해진의 무결점 연기입니다.
3회전 연속 점프를 포함해 7번의 점프를 실수없이 성공시킵니다.
부드러워진 스케이팅기술에 이제는 표현력까지 좋아졌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11.90점을 기록한 김해진은 합계 167.7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최초의 3년연속 우승이지만,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과의 경쟁속에 자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해진(과천중): "친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시니어에서는 피겨에 입문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김진서가 정상에 올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서(오륜중): "여자 피겨에는 김연아가 있는데,남자 피겨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번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1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김연아 이후 넓어진 피겨 저변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김해진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키즈의 선두주자, 김해진의 무결점 연기입니다.
3회전 연속 점프를 포함해 7번의 점프를 실수없이 성공시킵니다.
부드러워진 스케이팅기술에 이제는 표현력까지 좋아졌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11.90점을 기록한 김해진은 합계 167.7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최초의 3년연속 우승이지만,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과의 경쟁속에 자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해진(과천중): "친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시니어에서는 피겨에 입문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김진서가 정상에 올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서(오륜중): "여자 피겨에는 김연아가 있는데,남자 피겨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번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1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김연아 이후 넓어진 피겨 저변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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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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