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홀 연속 이글 ‘단독 3위’ 껑충

입력 2012.01.08 (21:46) 수정 2012.01.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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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동포 나상욱이 PGA 투어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두 홀 연속 이글을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도약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8번 홀, 나상욱의 두번째 샷입 니다.



공이 마법에 걸린 듯 핀을 향해 굴러갑니다.



17번에 이어 두 홀 연속 이글을 성공시킵니다.



나상욱은 무려 아홉 타를 줄여 단숨에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스티브 스트리커가 친 공이 그린 위의 다른 공과 부딪힙니다.



공은 핀과 멀어졌지만 무난히 버디를 기록합니다.



스트리커는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ATP 투어, 엑손 모바일오픈 조 윌프리드 총가와 가엘 몽피스의 결승전입니다.



총가는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2012년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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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상욱, 홀 연속 이글 ‘단독 3위’ 껑충
    • 입력 2012-01-08 21:46:59
    • 수정2012-01-08 22:27:54
    뉴스 9
<앵커 멘트>

재미동포 나상욱이 PGA 투어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두 홀 연속 이글을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도약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8번 홀, 나상욱의 두번째 샷입 니다.

공이 마법에 걸린 듯 핀을 향해 굴러갑니다.

17번에 이어 두 홀 연속 이글을 성공시킵니다.

나상욱은 무려 아홉 타를 줄여 단숨에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스티브 스트리커가 친 공이 그린 위의 다른 공과 부딪힙니다.

공은 핀과 멀어졌지만 무난히 버디를 기록합니다.

스트리커는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ATP 투어, 엑손 모바일오픈 조 윌프리드 총가와 가엘 몽피스의 결승전입니다.

총가는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2012년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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