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석면 논란’ 경남 하동초교, 등교 거부 돌입 外

입력 2012.01.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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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석 운동장에서 석면 검출 문제와 관련해 경남 하동초등학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교과부에 관련자 문책과 장기암보험가입을 요구하며, 조기 개학을 맞은 오늘부터 등교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등교하지 않은 226명의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체육대회와 문화공연 관람 같은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구룡마을 불…판잣집 6채 태워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판잣집 6채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주민 1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러시아 위성, 15일쯤 추락…상황실 가동



정부는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가 오는 15일쯤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탐사선 추락 관련 분석과 함께 대국민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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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석면 논란’ 경남 하동초교, 등교 거부 돌입 外
    • 입력 2012-01-09 22:06:05
    뉴스 9
감람석 운동장에서 석면 검출 문제와 관련해 경남 하동초등학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교과부에 관련자 문책과 장기암보험가입을 요구하며, 조기 개학을 맞은 오늘부터 등교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등교하지 않은 226명의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체육대회와 문화공연 관람 같은 대체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구룡마을 불…판잣집 6채 태워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판잣집 6채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주민 1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러시아 위성, 15일쯤 추락…상황실 가동

정부는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가 오는 15일쯤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탐사선 추락 관련 분석과 함께 대국민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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