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강력한 홈런왕 후보인 삼성의 이승엽과 최형우가 새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홈런왕과 팀의 2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승엽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타격 코치로 부임한 황병일 코치는 첫날부터 일대일 지도에 나섰습니다.
삼성의 전력 분석팀은 조만간 국내 포크볼 투수 명단을 이승엽에 전달해 홈런왕 탈환을 도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저만의 방법을 고수할 것이다. 2등은 필요없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첫 훈련을 마치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한화 김태균.
두 팀 사령탑의 장외설전까지 이어지며 벌써부터 홈런왕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감독 : "현 시점에서 당연히 태균이가 낫다"
<인터뷰> 류중일 감독 : "승엽이나 형우 둘 중 한명이 할 겁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신구 홈런왕 이승엽과 최형우, 홈런왕과 팀 우승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올 시즌 강력한 홈런왕 후보인 삼성의 이승엽과 최형우가 새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홈런왕과 팀의 2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승엽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타격 코치로 부임한 황병일 코치는 첫날부터 일대일 지도에 나섰습니다.
삼성의 전력 분석팀은 조만간 국내 포크볼 투수 명단을 이승엽에 전달해 홈런왕 탈환을 도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저만의 방법을 고수할 것이다. 2등은 필요없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첫 훈련을 마치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한화 김태균.
두 팀 사령탑의 장외설전까지 이어지며 벌써부터 홈런왕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감독 : "현 시점에서 당연히 태균이가 낫다"
<인터뷰> 류중일 감독 : "승엽이나 형우 둘 중 한명이 할 겁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신구 홈런왕 이승엽과 최형우, 홈런왕과 팀 우승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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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최형우, 홈런왕과 우승을 향해
-
- 입력 2012-01-10 07:03:30
<앵커 멘트>
올 시즌 강력한 홈런왕 후보인 삼성의 이승엽과 최형우가 새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홈런왕과 팀의 2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승엽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타격 코치로 부임한 황병일 코치는 첫날부터 일대일 지도에 나섰습니다.
삼성의 전력 분석팀은 조만간 국내 포크볼 투수 명단을 이승엽에 전달해 홈런왕 탈환을 도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저만의 방법을 고수할 것이다. 2등은 필요없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첫 훈련을 마치고 2년 연속 홈런왕 도전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한화 김태균.
두 팀 사령탑의 장외설전까지 이어지며 벌써부터 홈런왕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감독 : "현 시점에서 당연히 태균이가 낫다"
<인터뷰> 류중일 감독 : "승엽이나 형우 둘 중 한명이 할 겁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신구 홈런왕 이승엽과 최형우, 홈런왕과 팀 우승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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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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