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짐작이 가시죠?!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피파 올해의 선수를 발표합니다.
<녹취>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호날두와 사비를 제치고 메시가 호명됐습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돌아가는 피파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메시!
2011년 한 해동안 쉰아홉골을 터트렸고, 바르셀로나의 무적 시대를 이끈 메시, 이 시대 진정한 축구황제로 등극한 순간입니다.
피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3년 연속 수상한 건 메시가 처음입니다.
<인터뷰>메시 (바르셀로나): "이 상을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건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에는 일본의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사와 호마레가 선정됐고, 올해의 감독상은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았습니다.
역시 '죽음의 경주' 다카르랠리
오토바이가 360도 한 바퀴 굴러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이 몸을 추스린 선수, 이번엔 진흙탕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시즌 개막부터 사고사를 부른 다카르 랠리, 과연 '죽음의 경주'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 합니다.
두팔없는 여성의 태권도 도전기 '감동'
선천적으로 양 팔이 없이 손 일부만 어깨에 붙어 태어난 미국 여성 래지위츠.
이 여성이 장애를 딛고 태권도 검은띠를 따낸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불가능은 없다' 인간승리의 진면목을 보여준 래지위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PGA투어에서 나온 브라이스 몰더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홀컵으로 쏙~!
이게 바로 골프의 매력입니다.
북미아이스하키에서 나온 끝내주는 장면입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짐작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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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메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피파 올해의 선수를 발표합니다.
<녹취>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호날두와 사비를 제치고 메시가 호명됐습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돌아가는 피파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메시!
2011년 한 해동안 쉰아홉골을 터트렸고, 바르셀로나의 무적 시대를 이끈 메시, 이 시대 진정한 축구황제로 등극한 순간입니다.
피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3년 연속 수상한 건 메시가 처음입니다.
<인터뷰>메시 (바르셀로나): "이 상을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건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에는 일본의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사와 호마레가 선정됐고, 올해의 감독상은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았습니다.
역시 '죽음의 경주' 다카르랠리
오토바이가 360도 한 바퀴 굴러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이 몸을 추스린 선수, 이번엔 진흙탕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시즌 개막부터 사고사를 부른 다카르 랠리, 과연 '죽음의 경주'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 합니다.
두팔없는 여성의 태권도 도전기 '감동'
선천적으로 양 팔이 없이 손 일부만 어깨에 붙어 태어난 미국 여성 래지위츠.
이 여성이 장애를 딛고 태권도 검은띠를 따낸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불가능은 없다' 인간승리의 진면목을 보여준 래지위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PGA투어에서 나온 브라이스 몰더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홀컵으로 쏙~!
이게 바로 골프의 매력입니다.
북미아이스하키에서 나온 끝내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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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스포츠] 메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
- 입력 2012-01-10 11:26:57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짐작이 가시죠?!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피파 올해의 선수를 발표합니다.
<녹취>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호날두와 사비를 제치고 메시가 호명됐습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돌아가는 피파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한 메시!
2011년 한 해동안 쉰아홉골을 터트렸고, 바르셀로나의 무적 시대를 이끈 메시, 이 시대 진정한 축구황제로 등극한 순간입니다.
피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3년 연속 수상한 건 메시가 처음입니다.
<인터뷰>메시 (바르셀로나): "이 상을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건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에는 일본의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사와 호마레가 선정됐고, 올해의 감독상은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았습니다.
역시 '죽음의 경주' 다카르랠리
오토바이가 360도 한 바퀴 굴러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이 몸을 추스린 선수, 이번엔 진흙탕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시즌 개막부터 사고사를 부른 다카르 랠리, 과연 '죽음의 경주'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 합니다.
두팔없는 여성의 태권도 도전기 '감동'
선천적으로 양 팔이 없이 손 일부만 어깨에 붙어 태어난 미국 여성 래지위츠.
이 여성이 장애를 딛고 태권도 검은띠를 따낸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불가능은 없다' 인간승리의 진면목을 보여준 래지위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PGA투어에서 나온 브라이스 몰더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자석에 이끌리듯 홀컵으로 쏙~!
이게 바로 골프의 매력입니다.
북미아이스하키에서 나온 끝내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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