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고등학생들은 교사나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 언론 등으로부터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동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등학생들은 교사,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고등학생 2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고교생 선호 직업은 교사 11%, 공무원 4.2%, 경찰관 4.1% 순이었습니다.
학부모 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부모 선호 직업은 공무원 17.8%, 교사 16.9%, 의사 6.8% 순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 결정에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이나 대상으로는 부모, 언론, 진로진학 상담교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로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꼽았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에 대해 학생들은 '학과나 전공 정보'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 발견' 이라고 각각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진로교사가 배치된 천3백여 개 학교 가운데 시도별 2개 교를 선정해 2개 반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고등학생들은 교사나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 언론 등으로부터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동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등학생들은 교사,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고등학생 2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고교생 선호 직업은 교사 11%, 공무원 4.2%, 경찰관 4.1% 순이었습니다.
학부모 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부모 선호 직업은 공무원 17.8%, 교사 16.9%, 의사 6.8% 순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 결정에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이나 대상으로는 부모, 언론, 진로진학 상담교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로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꼽았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에 대해 학생들은 '학과나 전공 정보'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 발견' 이라고 각각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진로교사가 배치된 천3백여 개 학교 가운데 시도별 2개 교를 선정해 2개 반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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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교사·공무원 등 안정적 직업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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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2:59:06

<앵커 멘트>
고등학생들은 교사나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 언론 등으로부터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동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등학생들은 교사,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고등학생 2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고교생 선호 직업은 교사 11%, 공무원 4.2%, 경찰관 4.1% 순이었습니다.
학부모 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부모 선호 직업은 공무원 17.8%, 교사 16.9%, 의사 6.8% 순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 결정에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이나 대상으로는 부모, 언론, 진로진학 상담교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로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꼽았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에 대해 학생들은 '학과나 전공 정보'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 발견' 이라고 각각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진로교사가 배치된 천3백여 개 학교 가운데 시도별 2개 교를 선정해 2개 반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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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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