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박희태 前 비서관 체포영장 청구

입력 2012.01.10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고승덕 의원실로부터 문제의 돈 봉투를 돌려받은 것으로 지목된 박희태 당시 당 대표 후보 측 고모 전 비서관에 대해 전격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를 통해 고 씨가 이번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 관여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해, 고씨의 신병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돈 봉투 의혹’ 박희태 前 비서관 체포영장 청구
    • 입력 2012-01-10 22:02:49
    뉴스 9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고승덕 의원실로부터 문제의 돈 봉투를 돌려받은 것으로 지목된 박희태 당시 당 대표 후보 측 고모 전 비서관에 대해 전격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를 통해 고 씨가 이번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 관여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해, 고씨의 신병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