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재해 당국은 남동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2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110곳의 도시가 호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기상 당국은 비구름대가 점차 확산하고 있어 당분간 집중호우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브라질 재해 당국은 남동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2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110곳의 도시가 호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기상 당국은 비구름대가 점차 확산하고 있어 당분간 집중호우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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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남동부 집중호우·산사태로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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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25:56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재해 당국은 남동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2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110곳의 도시가 호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기상 당국은 비구름대가 점차 확산하고 있어 당분간 집중호우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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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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