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년 연속 FIFA 발롱도르 수상

입력 2012.01.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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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3년 연속 받았습니다?

네, 세계 축구 역사상 두번째로 3연속 수상을 기록하면서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메시가 통산 세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호날두와 사비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최고 영광을 안은 메시는 바르샤와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롱도르상을 3년 연속 받은 선수는 80년대에 활약한 프랑스 미드필더 미셸 플라티니에 이어 메시가 두 번쨉니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리그, UEFA 슈퍼컵 등 5관왕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과 조제 무리뉴 감독을 따돌리고 2011 최고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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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3년 연속 FIFA 발롱도르 수상
    • 입력 2012-01-11 0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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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3년 연속 받았습니다? 네, 세계 축구 역사상 두번째로 3연속 수상을 기록하면서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메시가 통산 세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호날두와 사비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최고 영광을 안은 메시는 바르샤와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롱도르상을 3년 연속 받은 선수는 80년대에 활약한 프랑스 미드필더 미셸 플라티니에 이어 메시가 두 번쨉니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리그, UEFA 슈퍼컵 등 5관왕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과 조제 무리뉴 감독을 따돌리고 2011 최고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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