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8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부분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버스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8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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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달리던 버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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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8:03:16
- 수정2012-01-11 18:56:43
어젯밤 8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8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부분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버스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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