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74살 김 모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김씨와 부인 70살 손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노부부의 아들 40살 김 모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96제곱미터 규모인 김씨의 집을 모두 태워 2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74살 김 모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김씨와 부인 70살 손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노부부의 아들 40살 김 모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96제곱미터 규모인 김씨의 집을 모두 태워 2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양 가정집서 화재…70대 노부부 사망
-
- 입력 2012-01-11 08:03:16
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74살 김 모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김씨와 부인 70살 손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노부부의 아들 40살 김 모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96제곱미터 규모인 김씨의 집을 모두 태워 2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박준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