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예보, 20개 저축은행 매년 공동 검사

입력 2012.01.11 (08:17) 수정 2012.0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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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최대 7개 계열 20개 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을 받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과 예보가 자산이 2조원을 넘거나 계열 관계에 있는 저축은행을 매년 함께 검사하는 내용으로 공동검사 양해각서를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검사는 다른 계열사에 숨겨진 부실대출이나 계열사를 동원한 불법 대출을 적발하는 게 주요 목적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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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예보, 20개 저축은행 매년 공동 검사
    • 입력 2012-01-11 08:17:10
    • 수정2012-01-11 16:22:25
    경제
올해부터 최대 7개 계열 20개 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을 받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과 예보가 자산이 2조원을 넘거나 계열 관계에 있는 저축은행을 매년 함께 검사하는 내용으로 공동검사 양해각서를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검사는 다른 계열사에 숨겨진 부실대출이나 계열사를 동원한 불법 대출을 적발하는 게 주요 목적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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