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현직 간부가 검찰에 또 체포됐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무마와 편의제공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연구위원 이모 씨와 윤모 수석 조사역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이들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무마와 편의제공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연구위원 이모 씨와 윤모 수석 조사역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이들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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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저축은행 비리’ 금감원 간부 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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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3:14:40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현직 간부가 검찰에 또 체포됐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무마와 편의제공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연구위원 이모 씨와 윤모 수석 조사역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이들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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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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