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가 전 회장인 손민한(37·전 롯데 투수)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재홍 선수협회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손 전 회장을 배임 혐의로 지난 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선수협회의 새 회장으로 뽑힌 박 회장은 선수협회 초상권 비리와 관련해 전임 집행부 고위인사인 A씨의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 손 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추가로 고소했다.
박 회장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선수협회의 비리가 많았다. 이번에 확실히 척결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A씨는 게임업체와 선수들의 초상권을 둘러싼 둘러싼 분쟁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선수협회는 손 전 회장이 A씨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홍 선수협회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손 전 회장을 배임 혐의로 지난 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선수협회의 새 회장으로 뽑힌 박 회장은 선수협회 초상권 비리와 관련해 전임 집행부 고위인사인 A씨의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 손 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추가로 고소했다.
박 회장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선수협회의 비리가 많았다. 이번에 확실히 척결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A씨는 게임업체와 선수들의 초상권을 둘러싼 둘러싼 분쟁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선수협회는 손 전 회장이 A씨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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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협회, 손민한 ‘배임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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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22:32:44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가 전 회장인 손민한(37·전 롯데 투수)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재홍 선수협회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손 전 회장을 배임 혐의로 지난 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선수협회의 새 회장으로 뽑힌 박 회장은 선수협회 초상권 비리와 관련해 전임 집행부 고위인사인 A씨의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 손 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추가로 고소했다.
박 회장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선수협회의 비리가 많았다. 이번에 확실히 척결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A씨는 게임업체와 선수들의 초상권을 둘러싼 둘러싼 분쟁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선수협회는 손 전 회장이 A씨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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