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세계 18위…아시아 최고 리그

입력 2012.01.12 (22:03) 수정 2012.01.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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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일본 J-리그를 누르고 아시아 최고 리그에 뽑혔습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2011년 세계 프로축구 리그 랭킹에서 K-리그는 18위를 기록해 25위에 머문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용대-하정은 조, 혼합복식 8강 진출



말레이시아 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대회에서 이용대-하정은 조가 중국 자밍타오-환샤조를 2대0으로 꺾고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권투위 기존 집행부, 홍수환 사기혐의 고소



개혁을 요구하는 권투인들이 홍수환 씨를 한국권투위원회 새 회장으로 추대하자, 기존 집행부 측이 오늘 홍수환 씨를 회장 사칭 등 사기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수환 씨 측은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며 권투위원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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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세계 18위…아시아 최고 리그
    • 입력 2012-01-12 22:03:50
    • 수정2012-01-12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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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일본 J-리그를 누르고 아시아 최고 리그에 뽑혔습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2011년 세계 프로축구 리그 랭킹에서 K-리그는 18위를 기록해 25위에 머문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용대-하정은 조, 혼합복식 8강 진출

말레이시아 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대회에서 이용대-하정은 조가 중국 자밍타오-환샤조를 2대0으로 꺾고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권투위 기존 집행부, 홍수환 사기혐의 고소

개혁을 요구하는 권투인들이 홍수환 씨를 한국권투위원회 새 회장으로 추대하자, 기존 집행부 측이 오늘 홍수환 씨를 회장 사칭 등 사기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수환 씨 측은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며 권투위원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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