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가장 HOT한 여자 골퍼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김연아의 스케이트와 박세리의 골프 클럽 등이 문화재가 될 전망인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의 스케이트...



1998년 US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보여준 박세리의 골프 클럽...



서울 올림픽 개막식의 굴렁쇠 등 한국 스포츠의 자랑스런 역사가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국민적 관심을 불러모은 사건이나 작품을 예비 문화재로 인증할 계획인데요.



스포츠도 당당히 우리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는 순간이 왔네요!



가장 HOT한 여자 골퍼



독일 출신으로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드라 갈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전 세계 골프팬 5만 8천 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1위로 꼽힌 건데요~



우리나라의 서희경, 미국의 폴라 크리머 등 16명의 후보를 제친 산드라 갈!



183cm의 키에 군살 없는 각선미로 골퍼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요?!



한편 가장 매력 있는 남성 골퍼로는 리키 파울러가 선정됐습니다!



‘찰칵, 찰칵’ 순간 포착!



NBA에서 순간 포착된 사진입니다.



때로는 격투기를 방불케 하고, 때로는 굴욕적이지만 보는 사람들은 즐겁습니다.



반가워~ 테니스 시즌



몽피스의 가랑이 샷입니다.



실수를 했을 땐 스스로 벌도 받는데요~



개성 넘치는 테니스 선수들의 활약!



다음주 개막하는 호주 오픈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겠죠?!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스키 하나에 의지한 채 내려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린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