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드림식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빛났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트 스코어 1대2 , 4세트도 대한항공이 22대 17로 뒤진 상황.
두 팀 감독들의 표정이 엇갈리면서 승부의 추가 이미 기운 듯 보였습니다.
<녹취>신영철 : "져도 돼! 너희들 훈련한 거만 딱딱 찾아가면 된단 말이야. 절대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지만 교체 투입된 신인 조국기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된 서브 득점을 올리며 기적같은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조국기가 연속 서브를 넣으면서 대한항공이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4세트를 뒤집었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입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5세트마저 따내며 3대 2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조국기 : "서브 치는데 많이 긴장됐지만, 자신있게 쳐서 잘 된 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혀 역전 1위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10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드림식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빛났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트 스코어 1대2 , 4세트도 대한항공이 22대 17로 뒤진 상황.
두 팀 감독들의 표정이 엇갈리면서 승부의 추가 이미 기운 듯 보였습니다.
<녹취>신영철 : "져도 돼! 너희들 훈련한 거만 딱딱 찾아가면 된단 말이야. 절대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지만 교체 투입된 신인 조국기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된 서브 득점을 올리며 기적같은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조국기가 연속 서브를 넣으면서 대한항공이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4세트를 뒤집었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입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5세트마저 따내며 3대 2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조국기 : "서브 치는데 많이 긴장됐지만, 자신있게 쳐서 잘 된 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혀 역전 1위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10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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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기 활약’ 대한항공, 8연승 비행!
-
- 입력 2012-01-14 21:46:4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드림식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빛났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트 스코어 1대2 , 4세트도 대한항공이 22대 17로 뒤진 상황.
두 팀 감독들의 표정이 엇갈리면서 승부의 추가 이미 기운 듯 보였습니다.
<녹취>신영철 : "져도 돼! 너희들 훈련한 거만 딱딱 찾아가면 된단 말이야. 절대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지만 교체 투입된 신인 조국기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된 서브 득점을 올리며 기적같은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조국기가 연속 서브를 넣으면서 대한항공이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4세트를 뒤집었습니다.
무명 신인 조국기의 깜짝 활약이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입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5세트마저 따내며 3대 2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조국기 : "서브 치는데 많이 긴장됐지만, 자신있게 쳐서 잘 된 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혀 역전 1위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10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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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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