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 A매치 통산 50호 골 터졌다!

입력 2012.01.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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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코트디부아르의 친선 경기.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통산 50번째 골을 기록합니다.

앞서 칼루가 골을 터트린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기분 좋은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댈러스의 노비츠키가 NBA 통산 23번째로 2300득점을 돌파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올린 LA 레이커스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몽피스가 라켓을 던져 공을 받아냅니다.

원래 반칙이지만 몽피스의 득점이 인정되자 멜저가 항의합니다. <인터뷰>위르겐 멜저 몽피스의 팔이 이만큼 길다고 생각해요?

억울하게 점수를 내준 멜저는 시원한 에이스로 경기에선 이겼습니다.

시속 100km가 넘는 속력으로 달리던 썰매가 코너에서 전복됩니다.

선수는 한참 동안 미끄러져 내려왔지만 다행히 멀쩡하게 일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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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그바, A매치 통산 50호 골 터졌다!
    • 입력 2012-01-14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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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코트디부아르의 친선 경기.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페널티킥으로 A매치 통산 50번째 골을 기록합니다. 앞서 칼루가 골을 터트린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기분 좋은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댈러스의 노비츠키가 NBA 통산 23번째로 2300득점을 돌파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3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올린 LA 레이커스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몽피스가 라켓을 던져 공을 받아냅니다. 원래 반칙이지만 몽피스의 득점이 인정되자 멜저가 항의합니다. <인터뷰>위르겐 멜저 몽피스의 팔이 이만큼 길다고 생각해요? 억울하게 점수를 내준 멜저는 시원한 에이스로 경기에선 이겼습니다. 시속 100km가 넘는 속력으로 달리던 썰매가 코너에서 전복됩니다. 선수는 한참 동안 미끄러져 내려왔지만 다행히 멀쩡하게 일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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