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시 쯤 서울 도곡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 33살 변모씨가 가건물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씨가 가건물 단열재 보수 공사 도중 건물 2층의 안전 발판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씨가 가건물 단열재 보수 공사 도중 건물 2층의 안전 발판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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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동 공사장서 인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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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07:20:19
어제 낮 1시 쯤 서울 도곡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 33살 변모씨가 가건물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씨가 가건물 단열재 보수 공사 도중 건물 2층의 안전 발판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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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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