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톨릭 교회 신부가 성당 돈을 몰래 빼돌려 도박판에서 날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라스베이거스 법원이 도박에 빠져 성당 공금 미화 65만 달러, 우리돈으로 7억 4천여만원을 유용한 59살 케빈 매콜리프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빼돌린 돈 전액을 갚으라고 판결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대교구에서 가장 큰 성 엘리자베스 앤 시튼 성당을 건립하는데 공헌한 매콜리프 신부는 오랫동안 도박에 빠져 살았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라스베이거스 법원이 도박에 빠져 성당 공금 미화 65만 달러, 우리돈으로 7억 4천여만원을 유용한 59살 케빈 매콜리프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빼돌린 돈 전액을 갚으라고 판결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대교구에서 가장 큰 성 엘리자베스 앤 시튼 성당을 건립하는데 공헌한 매콜리프 신부는 오랫동안 도박에 빠져 살았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신부 카지노에서 공금 7억 탕진
-
- 입력 2012-01-15 07:25:18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톨릭 교회 신부가 성당 돈을 몰래 빼돌려 도박판에서 날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라스베이거스 법원이 도박에 빠져 성당 공금 미화 65만 달러, 우리돈으로 7억 4천여만원을 유용한 59살 케빈 매콜리프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빼돌린 돈 전액을 갚으라고 판결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대교구에서 가장 큰 성 엘리자베스 앤 시튼 성당을 건립하는데 공헌한 매콜리프 신부는 오랫동안 도박에 빠져 살았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습니다.
-
-
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홍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