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4·25문화회관에서 음악 무용 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공연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를 비롯해 노래 `발걸음'과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를 찬양하는 독창·합창·무용 등으로 구성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이 지난 1일 당·정·군 간부들과 은하수 신년음악회를 관람한 데 이어 다시 10여 일 만에 부친과 자신을 찬양하는 공연을 관람한 것은 권력 세습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연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를 비롯해 노래 `발걸음'과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를 찬양하는 독창·합창·무용 등으로 구성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이 지난 1일 당·정·군 간부들과 은하수 신년음악회를 관람한 데 이어 다시 10여 일 만에 부친과 자신을 찬양하는 공연을 관람한 것은 권력 세습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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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김정일 부자 찬양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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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10:06:28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4·25문화회관에서 음악 무용 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공연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를 비롯해 노래 `발걸음'과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를 찬양하는 독창·합창·무용 등으로 구성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이 지난 1일 당·정·군 간부들과 은하수 신년음악회를 관람한 데 이어 다시 10여 일 만에 부친과 자신을 찬양하는 공연을 관람한 것은 권력 세습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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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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