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 빙벽장에서 얼음 절벽을 타던 43살 김모 씨가 7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수직 얼음 절벽 정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수직 얼음 절벽 정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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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벽타던 4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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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11:44:35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 빙벽장에서 얼음 절벽을 타던 43살 김모 씨가 7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수직 얼음 절벽 정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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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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