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 명칭으로는 댜오위다오 주변에 중국 어업 감시선이 또 나타났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그제 밤 센카쿠 열도 가운데 하나인 다이쇼지마 동북쪽 71킬로미터 해상에 중국 어업 감시선 위정 201호가 나타난 것을 일본 해안청 순시선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정 201호는 항해 목적을 묻는 질문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오늘 새벽 7시 40분쯤 중국 쪽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그제 밤 센카쿠 열도 가운데 하나인 다이쇼지마 동북쪽 71킬로미터 해상에 중국 어업 감시선 위정 201호가 나타난 것을 일본 해안청 순시선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정 201호는 항해 목적을 묻는 질문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오늘 새벽 7시 40분쯤 중국 쪽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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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어업감시선, 센카쿠 열도 부근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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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11:53:43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 명칭으로는 댜오위다오 주변에 중국 어업 감시선이 또 나타났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그제 밤 센카쿠 열도 가운데 하나인 다이쇼지마 동북쪽 71킬로미터 해상에 중국 어업 감시선 위정 201호가 나타난 것을 일본 해안청 순시선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정 201호는 항해 목적을 묻는 질문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오늘 새벽 7시 40분쯤 중국 쪽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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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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