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ㆍ대이란 제재 조정관이 내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아인혼 조정관은 방한 기간 외교통상부 김재신 차관보를 비롯해 기획재정부ㆍ지식경제부 당국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 자리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아인혼 조정관으로부터 미국 국방 수권법의 세부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미국 국방 수권법이 발효된 이후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아인혼 조정관은 방한 기간 외교통상부 김재신 차관보를 비롯해 기획재정부ㆍ지식경제부 당국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 자리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아인혼 조정관으로부터 미국 국방 수권법의 세부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미국 국방 수권법이 발효된 이후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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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아인혼 내일 방한…對이란제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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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16:20:36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ㆍ대이란 제재 조정관이 내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아인혼 조정관은 방한 기간 외교통상부 김재신 차관보를 비롯해 기획재정부ㆍ지식경제부 당국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 자리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아인혼 조정관으로부터 미국 국방 수권법의 세부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미국 국방 수권법이 발효된 이후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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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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