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신임 대표는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투표는 물론 대의원 현장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홍재형(민주통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민주통합당 당대표 한명숙!"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 후보가 민주통합당 첫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재선 의원 출신으로 여성부, 환경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모바일투표와 전국 투표소 투표, 대의원 현장투표를 합한 결과 한명숙 새 대표는 24.05%로 2위 문성근(16.68), 3위 박영선(15.74)%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였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어떤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고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며 공천 혁명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정권교체, 정치교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시민통합당 출신인 문성근 최고위원은 모바일 투표 등에서 앞서며 조직을 앞세운 구 민주당계를 제치고 2위로 최고위원에 뽑히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뒤를 이어 구 민주당 출신의 박영선,박지원,이인영,김부겸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시민통합당 출신인 이학영, 박용진 후보와 호남 출신인 이강래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임기 2년의 한명숙 새 대표는 당장 이번 주중 총선 기획단을 꾸리고 이달 안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신임 대표는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투표는 물론 대의원 현장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홍재형(민주통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민주통합당 당대표 한명숙!"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 후보가 민주통합당 첫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재선 의원 출신으로 여성부, 환경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모바일투표와 전국 투표소 투표, 대의원 현장투표를 합한 결과 한명숙 새 대표는 24.05%로 2위 문성근(16.68), 3위 박영선(15.74)%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였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어떤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고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며 공천 혁명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정권교체, 정치교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시민통합당 출신인 문성근 최고위원은 모바일 투표 등에서 앞서며 조직을 앞세운 구 민주당계를 제치고 2위로 최고위원에 뽑히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뒤를 이어 구 민주당 출신의 박영선,박지원,이인영,김부겸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시민통합당 출신인 이학영, 박용진 후보와 호남 출신인 이강래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임기 2년의 한명숙 새 대표는 당장 이번 주중 총선 기획단을 꾸리고 이달 안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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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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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5 22:00:20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신임 대표는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투표는 물론 대의원 현장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홍재형(민주통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민주통합당 당대표 한명숙!"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 후보가 민주통합당 첫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재선 의원 출신으로 여성부, 환경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모바일투표와 전국 투표소 투표, 대의원 현장투표를 합한 결과 한명숙 새 대표는 24.05%로 2위 문성근(16.68), 3위 박영선(15.74)%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였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어떤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고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며 공천 혁명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정권교체, 정치교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시민통합당 출신인 문성근 최고위원은 모바일 투표 등에서 앞서며 조직을 앞세운 구 민주당계를 제치고 2위로 최고위원에 뽑히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뒤를 이어 구 민주당 출신의 박영선,박지원,이인영,김부겸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시민통합당 출신인 이학영, 박용진 후보와 호남 출신인 이강래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임기 2년의 한명숙 새 대표는 당장 이번 주중 총선 기획단을 꾸리고 이달 안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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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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