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훼손 지폐 10억 7천만 원 교환
입력 2012.01.16 (06:22)
수정 2012.01.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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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에 타거나 훼손돼 한국은행을 통해 교환된 지폐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교환된 지폐 액면가는 모두 10억 7천5백만 원으로 2010년보다 26.6% 늘어났고, 한 건당 평균 교환금액도 41.8% 늘어난 23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환사유로는 불에 탄 지폐가 53.3%로 가장 많았고 습기에 의한 부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교환된 지폐 액면가는 모두 10억 7천5백만 원으로 2010년보다 26.6% 늘어났고, 한 건당 평균 교환금액도 41.8% 늘어난 23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환사유로는 불에 탄 지폐가 53.3%로 가장 많았고 습기에 의한 부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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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훼손 지폐 10억 7천만 원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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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06:22:13
- 수정2012-01-16 15:24:57
지난해 불에 타거나 훼손돼 한국은행을 통해 교환된 지폐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교환된 지폐 액면가는 모두 10억 7천5백만 원으로 2010년보다 26.6% 늘어났고, 한 건당 평균 교환금액도 41.8% 늘어난 23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환사유로는 불에 탄 지폐가 53.3%로 가장 많았고 습기에 의한 부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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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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