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올림픽 시설 공사 일부 지연”
입력 2012.01.16 (14:16)
수정 2012.01.16 (1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드미트리 코작 부총리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사용될 시설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코작 부총리는 동계 유스올림픽 개막식 참가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새로 짓는 경기장과 교통시설 등 70여 곳에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지 확보는 거의 마쳤으며, 행정 처리 때문에 공사가 늦어졌을 뿐 모든 시설 공사를 기한 안에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지연 문제로 러시아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코작 부총리는 동계 유스올림픽 개막식 참가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새로 짓는 경기장과 교통시설 등 70여 곳에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지 확보는 거의 마쳤으며, 행정 처리 때문에 공사가 늦어졌을 뿐 모든 시설 공사를 기한 안에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지연 문제로 러시아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소치올림픽 시설 공사 일부 지연”
-
- 입력 2012-01-16 14:16:51
- 수정2012-01-16 17:37:16
러시아 드미트리 코작 부총리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사용될 시설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코작 부총리는 동계 유스올림픽 개막식 참가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새로 짓는 경기장과 교통시설 등 70여 곳에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지 확보는 거의 마쳤으며, 행정 처리 때문에 공사가 늦어졌을 뿐 모든 시설 공사를 기한 안에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지연 문제로 러시아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