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청 “학교폭력 은폐하면 불이익”

입력 2012.01.16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 교육지원청은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은폐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학교는 감사를 통해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파주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장학사 7명과 교감 6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전담 기구를 설치해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마을단위 또는 출신 학교별로 활동하고 있는 불량 동아리들을 해체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교육청 “학교폭력 은폐하면 불이익”
    • 입력 2012-01-16 15:24:43
    사회
경기도 파주 교육지원청은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은폐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학교는 감사를 통해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파주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장학사 7명과 교감 6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전담 기구를 설치해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마을단위 또는 출신 학교별로 활동하고 있는 불량 동아리들을 해체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