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공무원 34명, ‘서울시 정책연구’ 석사학위
입력 2012.01.18 (06:11)
수정 2012.0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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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동안 외국 공무원 34명이 서울시의 정책을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도시행정 석사학위과정'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성과를 보면 현재까지 25개 나라에서 71명이 이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이 학위를 얻었고 20명은 본국으로 돌아가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17명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소속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와 라오스의 비엔티안시, 폴란드의 바르샤바시, 러시아의 모스크바시 등입니다.
참여자들은 13개월 동안 서울 시내 대학에서 시민복지나 관광, 전자정부,교통 등의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장 교육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도시행정 석사학위과정'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성과를 보면 현재까지 25개 나라에서 71명이 이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이 학위를 얻었고 20명은 본국으로 돌아가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17명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소속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와 라오스의 비엔티안시, 폴란드의 바르샤바시, 러시아의 모스크바시 등입니다.
참여자들은 13개월 동안 서울 시내 대학에서 시민복지나 관광, 전자정부,교통 등의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장 교육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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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공무원 34명, ‘서울시 정책연구’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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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06:11:55
- 수정2012-01-18 16:59:07
지난 4년동안 외국 공무원 34명이 서울시의 정책을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도시행정 석사학위과정'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성과를 보면 현재까지 25개 나라에서 71명이 이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이 학위를 얻었고 20명은 본국으로 돌아가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17명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소속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와 라오스의 비엔티안시, 폴란드의 바르샤바시, 러시아의 모스크바시 등입니다.
참여자들은 13개월 동안 서울 시내 대학에서 시민복지나 관광, 전자정부,교통 등의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장 교육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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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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