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인 3명 중 1명 이상 비만”
입력 2012.01.18 (07:24)
수정 2012.01.18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성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전국보건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비만 실태 보고서'를 보면 20세 이상 성인의 35.7%인 약 7천8백만 명이 비만으로 분류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으면 과체중, 30을 넘으면 '비만'으로 각각 판단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8.7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실제로 전체 인구 가운데 과체중이나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68.8%에 달했고, 특히 성별로는 남성이 73.9%로 여성의 63.7%보다 많았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전국보건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비만 실태 보고서'를 보면 20세 이상 성인의 35.7%인 약 7천8백만 명이 비만으로 분류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으면 과체중, 30을 넘으면 '비만'으로 각각 판단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8.7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실제로 전체 인구 가운데 과체중이나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68.8%에 달했고, 특히 성별로는 남성이 73.9%로 여성의 63.7%보다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성인 3명 중 1명 이상 비만”
-
- 입력 2012-01-18 07:24:42
- 수정2012-01-18 17:24:20
미국 성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전국보건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비만 실태 보고서'를 보면 20세 이상 성인의 35.7%인 약 7천8백만 명이 비만으로 분류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으면 과체중, 30을 넘으면 '비만'으로 각각 판단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8.7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실제로 전체 인구 가운데 과체중이나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68.8%에 달했고, 특히 성별로는 남성이 73.9%로 여성의 63.7%보다 많았습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