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채권 266억 달러 올해 만기
입력 2012.01.18 (09:15)
수정 2012.01.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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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이 올해 만기상환과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300억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주요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올해말 만기가 돌아오는 한국계 해외채권은 모두 266억달러로 추산되며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자금수요까지 감안하면 최소 300억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수출입은행과 한국가스공사,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서둘러 해외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주요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올해말 만기가 돌아오는 한국계 해외채권은 모두 266억달러로 추산되며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자금수요까지 감안하면 최소 300억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수출입은행과 한국가스공사,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서둘러 해외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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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외채권 266억 달러 올해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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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09:15:36
- 수정2012-01-18 16:16:12
우리나라의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이 올해 만기상환과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300억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주요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올해말 만기가 돌아오는 한국계 해외채권은 모두 266억달러로 추산되며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자금수요까지 감안하면 최소 300억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수출입은행과 한국가스공사,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서둘러 해외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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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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