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행사, 이번엔 북한 경제관광 상품 출시
입력 2012.01.18 (10:53)
수정 2012.0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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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사 '폴리티컬 투어스'가 북한의 경제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행사는 오는 4월 7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남포의 천리마 제강소 등을 방문해 공장 직원 등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상품을 기획중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여행 상품의 가격은 3천8백 달러, 우리 돈 4백3십여 만원 정도이며 현재까지 8명 정도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리티컬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호어 초대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동행해 평양과 원산 등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 여행사는 오는 4월 7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남포의 천리마 제강소 등을 방문해 공장 직원 등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상품을 기획중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여행 상품의 가격은 3천8백 달러, 우리 돈 4백3십여 만원 정도이며 현재까지 8명 정도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리티컬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호어 초대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동행해 평양과 원산 등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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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여행사, 이번엔 북한 경제관광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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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10:53:01
- 수정2012-01-18 15:29:35
영국 여행사 '폴리티컬 투어스'가 북한의 경제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행사는 오는 4월 7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남포의 천리마 제강소 등을 방문해 공장 직원 등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상품을 기획중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여행 상품의 가격은 3천8백 달러, 우리 돈 4백3십여 만원 정도이며 현재까지 8명 정도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리티컬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호어 초대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동행해 평양과 원산 등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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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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