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전3패’ 모비스와 악연 끊을까

입력 2012.01.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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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플레이오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프로농구에서는 6위권 팀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한데요.

이정화 기자, 6위 모비스와 3위 KT가 만났습니다.

네, KT는 올 시즌 모비스와 4차례 만나 3패를 기록할 정도로 유난히 약한 모습인데요. 모비스의 끈질긴 수비를 뚫어내는 것과 함께 자신있는 외곽슛 성공이 필요해보입니다.

반면 모비스는 KT전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 선두권과의 험난한 일정에서 6위권을 지키기 위해선 KT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모비스와 KT의 경기, 울산 동천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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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4전3패’ 모비스와 악연 끊을까
    • 입력 2012-01-18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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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플레이오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프로농구에서는 6위권 팀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한데요. 이정화 기자, 6위 모비스와 3위 KT가 만났습니다. 네, KT는 올 시즌 모비스와 4차례 만나 3패를 기록할 정도로 유난히 약한 모습인데요. 모비스의 끈질긴 수비를 뚫어내는 것과 함께 자신있는 외곽슛 성공이 필요해보입니다. 반면 모비스는 KT전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 선두권과의 험난한 일정에서 6위권을 지키기 위해선 KT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모비스와 KT의 경기, 울산 동천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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