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사무실 등 절도 미수 50대 검거

입력 2012.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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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평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괴한 침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52살 손모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1일 새벽 평택시 합정동의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과 주변 변호사 사무실 등 3곳에 침입한 뒤 훔쳐갈 물건이 없자 그냥 돌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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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후보 사무실 등 절도 미수 50대 검거
    • 입력 2012-01-18 11:11:43
    사회
지난 11일 발생한 평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괴한 침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52살 손모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1일 새벽 평택시 합정동의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과 주변 변호사 사무실 등 3곳에 침입한 뒤 훔쳐갈 물건이 없자 그냥 돌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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