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절반가량은 올해 건설경기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안 좋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70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5%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일감부족이 66%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과 비용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70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5%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일감부족이 66%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과 비용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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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체 45% “올해 경기 IMF보다 나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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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11:29:59
건설업체 절반가량은 올해 건설경기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안 좋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70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5%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일감부족이 66%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과 비용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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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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