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45% “올해 경기 IMF보다 나쁠 것”

입력 2012.01.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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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절반가량은 올해 건설경기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안 좋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70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5%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일감부족이 66%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과 비용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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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체 45% “올해 경기 IMF보다 나쁠 것”
    • 입력 2012-01-18 11:29:59
    경제
건설업체 절반가량은 올해 건설경기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안 좋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70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5%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일감부족이 66%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과 비용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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