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목적으로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시마네현은 오늘부터 다음달 29일까지 6주 동안 '이승만 라인과 다케시마'라는 제목으로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정부에 체포됐던 일본 어선과 관련한 기사들이 전시되며 일본 어부들이 독도 주변에서 오래 전부터 어로 활동으로 생계를 꾸려왔다는 설명이 함께 소개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지난 1952년 어민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독도 등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해안으로부터 60마일을 평화선, 이승만 라인으로 정하고 우리 영토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승만 라인 선포 60주년을 맞아 기획됐습니다.
시마네현은 오늘부터 다음달 29일까지 6주 동안 '이승만 라인과 다케시마'라는 제목으로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정부에 체포됐던 일본 어선과 관련한 기사들이 전시되며 일본 어부들이 독도 주변에서 오래 전부터 어로 활동으로 생계를 꾸려왔다는 설명이 함께 소개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지난 1952년 어민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독도 등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해안으로부터 60마일을 평화선, 이승만 라인으로 정하고 우리 영토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승만 라인 선포 60주년을 맞아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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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시마네현, ‘독도 영유권 주장’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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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16:46:14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목적으로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시마네현은 오늘부터 다음달 29일까지 6주 동안 '이승만 라인과 다케시마'라는 제목으로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정부에 체포됐던 일본 어선과 관련한 기사들이 전시되며 일본 어부들이 독도 주변에서 오래 전부터 어로 활동으로 생계를 꾸려왔다는 설명이 함께 소개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지난 1952년 어민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독도 등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해안으로부터 60마일을 평화선, 이승만 라인으로 정하고 우리 영토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승만 라인 선포 60주년을 맞아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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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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