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4월로 예정된 미얀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 교외에 자리한 탄륀 선거위원회 사무소를 방문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로 등록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보궐선거는 하원의원들의 내각 진출로 공석이 된 48개 지역구에서 오는 4월 1일 실시됩니다.
수치 여사는 당선되면 공직에 진출할 수도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 교외에 자리한 탄륀 선거위원회 사무소를 방문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로 등록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보궐선거는 하원의원들의 내각 진출로 공석이 된 48개 지역구에서 오는 4월 1일 실시됩니다.
수치 여사는 당선되면 공직에 진출할 수도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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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산 수치 여사, 보궐선거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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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18:48:58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4월로 예정된 미얀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 교외에 자리한 탄륀 선거위원회 사무소를 방문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로 등록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보궐선거는 하원의원들의 내각 진출로 공석이 된 48개 지역구에서 오는 4월 1일 실시됩니다.
수치 여사는 당선되면 공직에 진출할 수도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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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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